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나미랑 벌레조 (문단 편집) ===# 5화 #=== 시가라기가 참도 나마쿠라를 수집하지 못했다는 소식을 알리는 펭귄과 시가라기가 실패할거라고 예상했다는 듯 이야기하는 호우호우와 동료들이 이제 슬슬 허도류와 협정을 맺으려 가자며 협정 내용은 서로 마주치지 않게 칼을 모으다 다 모으면 재능껏 이긴 자가 전부 가진다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협정을 하려면 상황에 따라서 팔을 한 두개쯤 내놓을거라 이야기하나 어차피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으니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한다. 그러나 펭귄이 눈물을 흘리며 차라리 자신의 팔을 바치겠다고 울자 우미가메가 괜찮다 달래지만 마음이 약해진 호우호우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겠다며 급 태세전환을 하고.. 사지 멀쩡하게 돌아오겠다고 말한다. 어떻게 할 것이냐는 동료의 물음에 당고라도 몇 개 쥐어주겠다고 한다. 갑자기 코우켄이 나타나 우리 동료를 죽인 애들인데 눈 감아주겠다는 거냐 물으며 동료가 죽은 건 물론 가슴 아픈 일이지만 감정적으로 행동하면 전멸이라는 호우호우와 충돌한다. 둘이 대사를 보면 다투는[* 가려면 날 밟고 가라! 너무 오래 사셨구만 코우켄 그럼 닌 젊은 줄 아냐 둘 다 싸우지 마 싸우는 거 아니야 면상부터 재수 없었어 넌 그건 에몬자에몬을 욕하는 건데 TMI지만 대사를 보면 코우켄이 오래 살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호우호우가 에몬자에몬의 능력치를 빼앗아 온 것과 동시에 얼굴, 성격까지 뜯어온 것을 보여준다.] 듯 보였으나 카와우소 (수달)가 코모리가 죽어서도 민폐덩어리라며 대사를 날리지만 그럼 그렇지라며 우미가메가 너도 말려보라 하지만 무언가를 발견한 듯 달려나간다. 바로 코모리였고 컷을 보면 엄청난 모래를 휘날리며 달려간 듯 하다.. 그리고 컷을 보면 > ~~~~~~~!!!!!! 그 속도로 코모리의 멱살을 쥐었으니 당연히 코모리는 입에서 피를 흘리고 있고 사실 카와우소도 걱정한 듯, >코모리 너 임마 이런 반전같은 거 재미없거든!? 누가 이런 장난치래! 짜식아 안 죽었으면 안 죽었다고 연락이라도 해야 할 거 아니야 임마! 코우켄씨가 얼마나 슬퍼했는지 알아? 그냥 죽어서 왔으면 여운이라도 있지! 으이구 허당!! 칸나 뺏겼다며? 잘~하는 짓이다 으흐ㅡㄱ흑 이라는 대사를 엄청 울먹이며 말한다. 맨 처음에 카와우소를 못 알아본 듯 >후후후 허도류의 자객이냐 이 몸을 이렇게까지 끈질기게 몰아붙이다니 대단하구만.... 이라 말하다가 알아본 듯 한 후에는 >어? 이 목소린 카와우소? 인사 한 번 임팩트 있게 한다.. 라고 말하는 것도 일품이다.. 그렇게 말한 후 뚫린 입이라고 그냥!이란 대사를 외치며 내가 누구냐? 저승의 코모리라고! 저승에 가는 게 아니라 보내는 역할이다라며 이야기하고 다른 동료들은 쟤 살아있었냐며 수군거리며 지켜본다. 한 편 다시는 그렇게 환영하지 말라고 쪽팔린다고 말하나 갑자기 다다다다라는 효과음이 뜨더니 다시 모래를 엄청 휘날리며 코우켄이 등장한다. --여담으로 카와우소는 이 장면을 보더니 모래가 눈에 들어간 듯 눈이 퉁퉁 붓는다-- 이걸 다시 2연타당한 코우켄은 짐승조는 인사방법을 바꿔야한다고 주장합니다라고 하고 코우켄은 바보!를 엄청나게 4번 사용하다니 죽은 줄 알았다 한다. 다시 바보야!라 한 건 덤. 코모리가 다시 더 달콤하게 다른 인사 방법은 어떻냐며 제안하자 코우켄이 뭐? 달콤하게? 뭘 어떻게? 라 묻자 코모리가 왜 외국처럼 쭈는 어떻냐하고 코우켄은 바로 시전한다! 그러곤 하는 말이 왜 살아돌아왔는데 뭐든 못해주겠니? 라 이야기하고 오시도리를 불러온다. --코모리는 벙쪘는지 멍하니 있다가 카와우소에게 다시 죽고 오는 것도 좋다하나 카와우소 왈 두 번 죽어봐라 그 소리가 나오나-- 호우호우는 환영은 이만 하고 이제 이야기를 듣겠다하고 컷은 다시 벌레조 테후테후와 미츠바치에게.[* 카마키리는 섬에 남아있었다. 이유는 외출조건이 카마키리 두고 나가기이기 때문..] 둘을 태우고 다닌 테후테후가 투덜거리며 카마키리는 잘 있을까? 라 대사를 치나 오시도리 등장. 테후테후가 마침 할 말이 있었다며 오시도리가 연락이 없어서 걱정했다며 운다. 울린 테후테후가 ? ? ? 라며 미츠바치를 쳐다보나 미츠바치 왈 본인은 해결해 줄 수 없다고 하고 테후테후는 졸지에 자신이 잘못했다며 연락 더 자주하겠다고 오시도리를 달랜다.[* 이에 코우켄이 말하길 청춘이라고.. 미츠바치는 본인도 애인 갖고 싶다고 한다..] 다시 코모리가 허도류가 너무 쎘다고 하고 방심만 안 했으면 이겼을거라 하고 죄송하다 이야기하나 호우호우는 딱히 사과를 듣고 싶은 게 아니였다며 정보라던지 얻은 거 없냐 묻는다. 이에 코모리는 정보라긴 뭣하지만 카마키리가 허도류 누나랑 사귄다며 이름이 야스리 나나미였나? 라 불고 호우호우와 펭귄은 놀란 듯 하며 야스리 나나미라면 사비 콧켄마저도 패한 그 전설의...? 라 이야기하지만 코모리는 그렇게 쎄보이지는 않았다며 동명이인 아니냐 한다. 호우호우는 거래할 거리가 생겼다는 것에 만족해야한다며 펭귄에게 허도류와 협정하러 간다 말한다. 오랜만에 카타나가타리, 즉 칼 이야기 원 진주인공들 허도류 7대 당주 시치카와 그의 주인 토가메를 빚춘다. 4.5화에서 한 컷으로 등장했으나 제대로 등장한 건 이번이 처음. 토가메가 칼을 4개 모았다며 카나즈치는 나중에 코나유키가 보내주기로 했으니 요로이부터 뺏는다한다. 그러나 다른 엑스트라 캐릭터가 등장하며 손님 앞으로 서신이 왔다 전하고 누구냐는 토가메의 말에 모르지만 굉장히 멋있는 사람이였다는 말을 한다. 그 사람은 역시 호우호우였고 시치카는 도시 사람들은 멋의 기준이 이상한 것 같아라 생각하고 토가메는 잘 봐둬라 저게 바로 패션의 안 좋은 예다라며 속마음으로 생각한다. 토가메한테 호우호우가 할 말이 있어서 불렀다는 건 들었겠지? 라며 대사를 치나 그대의 누나가 우리와 연결되어있다는 건 아냐며 묻는다. 시치카가 용건이 뭐냐며 받아치자 토가메는 누구 마음대로라 하나 호우호우가 간단히 말해서 동맹을 맺으러 왔다며 협정 내용을 말하고[* 칼을 서로 만나지 않게 모으는 것이다. 즉 반대방향의 칼들을 모으겠다는 것.] 토가메는 그렇게하면 확실히 수월하게 칼을 얻을 수 있겠다 고민하지만 시치카는 그런 건 아무래도 좋다며 야!!라 말하는 토가메를 무시하고 우리 누나가 뭐랑 연결됐다고? 라 묻는다. 호우호우가 동맹은 성립됐다며 본인은 잘 모르지만 대충 12두령 중 하나인 카마키리와 너네 누나가 사귀고 있는 것 같다며 이야기한다. 호우호우는 떠나려 하지만 시치카가 카마키리인지 카마기리인지 하는 놈한테 우리 누나한테 찝적거리지 말라 전하라 말하고 호우호우는 확실히 전하겠다며 다음에 또 보자고 이야기한다. 펭귄은 기다렸는지 호우호우를 반갑게 맞아주고 사지가 멀쩡한 걸 확인한다. 그러고 테후테후와 미츠바치에게 시치카가 말한 찝적거리지 말라는 대사를 전하라 하고 저쪽 동료들은 시끌벅적 떠들지만[* 카와우소 너 아까 펑펑 울었지? 안 울었어 병신아 호우호우 펭귄 좀 내려놔 답답하겠다 안 답답하게 안고 있어라 대사를 치고 있었다. 참고로 이 대사가 나오는 두 컷 동안 테후테후와 미츠바치는 .....이라 하고 있었다.] 둘만은 카마키리씨가 그 대사를 들으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뒷 목 잡고 쓰러질 걸이라는 대사를 나누며 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